경남도와 진흥원 콘텐츠 기업 발굴 지원사업으로 차세대 유망 콘텐츠 기업 발굴에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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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59회 작성일 23-10-12 18:41본문
경남도와 진흥원, 콘텐츠 기업 발굴 지원사업으로
차세대 유망 콘텐츠 기업 발굴에 큰 역할
- ㈜레드콘텐츠, 김해 지역 하천을 알리기 위한 흥미성 콘텐츠 제작
- 스페이스 오드, 경상남도 홍보를 위한 AR 웹툰 콘텐츠 제작
- 아트워크 뮤지엄, 일상의 편리함을 위한 AR 의류 플랫폼 개발
- 콘텐츠잇다, 지역크리에이터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웹드라마 제작
- 주식회사 옐로우박스, VR 기술을 적용한 산불진압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 개발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경남의 차세대 유망 콘텐츠 기업을 발굴 중이다.
도내 콘텐츠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 콘텐츠 기업 발굴 지원사업’으로 올해 5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레드콘텐츠는 지역크리에이터와 함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상남도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자사 유튜브 채널의 대표 맛집 프로그램인 <맛집 테이블 올림픽> 콘텐츠를 센터의 지원으로 제작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해시가 지역 하천을 개발하여 김해를 걷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시키려는 정책과 더불어 지역 하천 주변에서 가볼 만한 맛집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 2화까지 제작됐으며, 유튜브 채널 <김해일번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스페이스 오드는 캐릭터와 웹툰 사업을 진행 중인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현재 AR 웹툰 콘텐츠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웹툰은 90만 유튜버인 강아지가 경남의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하며 경상남도를 홍보하는 내용으로 총 10화 중 절반 이상 제작이 완료됐다. 네이버 도전 만화에서 ‘짱튜브’를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으며, 웹툰 하단의 QR을 통해 주인공 ‘짱아’도 AR로 만나볼 수 있다.
아트워크 뮤지엄은 독특한 그래픽 아트를 담아내는 의류 브랜드로 센터의 지원을 받아 로컬 브랜드가 모인 AR 의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플랫폼은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AR을 통해 원하는 의류를 입어볼 수 있다. 이번 플랫폼 개발을 발판으로 현재 팝업 스토어 운영도 계획 중이다.
콘텐츠잇다는 지역에서 최초로 MCN(multi chanel network)형태의 프로덕션을 운영하며, 영상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지역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있다. 센터의 지원을 받아 10부작 웹드라마를 제작 중이다.
본 프로젝트는 지역의 콘텐츠 에디터 청년을 채용하여 지역 크리에이터 발굴 및 양성에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현재 콘텐츠 제작은 2화까지 완료된 상태로 유튜브 채널 크헙(Khup)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주식회사 옐로우박스는 VR, AR 기술을 적용한 교육용 시뮬레이션 콘텐츠 제작을 주력하는 기업이다. 현재 센터의 지원으로 VR 기술을 적용한 산불진압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드론 2가지 모델을 가상현실 환경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구현 완료했으며, 산불진압과 인명구조와 같은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도록 추가 개발 중이다.
김종부 원장은 “우수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경남의 유망 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고, 나아가 도내 콘텐츠산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지원팀 안선하 대리(055-230-881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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