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글로벌게임센터, 경남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게임 스타트업 3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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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10-31 14:16본문
경남글로벌게임센터, 경남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게임 스타트업 3팀 선정
- 최종평가 결과 우수 3팀 창업지원금 2천만 원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은 게임 분야 예비창업자 양성을 위한 신규사업 ‘게임 스타트업 클래스’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게임 스타트업 클래스’는 게임 분야 예비창업자를 위한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참여자 대상 ▲기업진단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추진되었다.
지난 22일 개최된 데모데이는 참가자들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게임 투자 및 제작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창업지원금을 받을 우수 3팀을 선정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총 13개 팀이 참가하여 각 팀의 독창적인 게임 아이템과 시연 영상을 통해 그간의 지원으로 향상된 게임 품질을 보여주고 구체화된 사업 전략도 소개했다.
평가 결과 ▲아튜니트(미소녀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비주얼 노벨) ▲디디게임즈(강낭콩, 완두콩 등 다양한 콩을 조합하고 발사하여 적을 물리치는 캐주얼 퍼즐 게임) ▲비누게임즈(개인 방송 콘셉트를 통해 유저가 유저를 유입시키는 모바일 RPG)가 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3개 팀은 올해 11월까지 경상남도에서 사업자 등록 완료 후 각 2천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아 개발 중인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경남 지역 게임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유망한 예비 게임 스타트업을 발굴했다”며, “발굴한 예비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수도권에 편중된 게임산업 불균형을 해소하고 권역별 특성화한 게임산업 육성 지원을 목적으로 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개소한 첫 경남 소재 게임 전문 지원기관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글로벌게임센터 게임산업팀 이승연 주임(055-230-887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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