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단감 수확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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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10-31 14:20본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단감 수확 일손 돕기 나서
- 함안군 칠북면 과수농가에 직원 18명 참여, 단감 100여 상자 수확
- 인구 감소 속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농가지원으로 사회공헌활동 추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은 10월 25일 단감 수확기를 맞이하여 함안군 칠북면의 과수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진흥원 ESG 경영 사회적 책임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인구 감소와 지역 인구 유출로 인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도내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진흥원 김종부 원장을 비롯한 직원 18명이 참여하여 단감 100여 상자를 수확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활동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획협력팀 김나윤 대리(055-230-86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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