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아스, 화장품 없이도 손쉽게 화장을 배우는 ’쀼티‘ 앱 서비스 운영 뷰티크리에이터 버추얼 휴먼 ‘보나’ 개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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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81회 작성일 22-08-29 11:15본문
㈜알리아스, 화장품 없이도 손쉽게 화장을 배우는 ’쀼티‘ 앱 서비스 운영
뷰티크리에이터 버추얼 휴먼 ‘보나’ 개발에 박차
- ㈜알리아스, 화장품을 직접 얼굴에 바르지 않고도 화장이 가능한 ‘쀼티’ 앱 서비스 개발
- ‘버추얼 휴먼 보나의 성공적인 데뷔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와 경상남도에서는‘2022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뷰티크리에이터 버추얼 휴먼 ‘보나’ 개발을 지원한다.
올해 센터에서는 입주기업의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콘텐츠산업을 이끌 선도기업을 육성하고자 ㈜알리아스의 ‘디지털 코스메틱 기술개발’을 지원과제로 선정했다.
㈜알리아스가 개발한 ‘VVUTI’ 앱은 증강현실(AR) 메이크업 콘텐츠로 화장품을 직접 얼굴에 바르지 않고도 화장이 가능한 안면인식기술 기반의 메이크업 가이드 플랫폼이다.
이들이 개발 중인 버추얼 휴먼 ‘보나’는 현실보다 더 리얼한 메이크업으로 본사의 디지털 코스메틱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가상 뷰티크리에이터이다.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로 다가오는 10월쯤 박람회를 통해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1월 중 ‘보나’의 메이크업 진행 과정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배포하여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알리아스 조기용 대표는 이번 지원으로 ”버추얼 휴먼 ‘보나’의 성공적인 데뷔와 본사의 디지털 코스메틱 기술을 널리 알려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망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방송, 광고 등 버츄얼 휴먼의 활약은 이미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며, “코스메틱 주력 소비군인 20대에서 40대 여성들의 상당수가 SNS를 통해 화장품 정보를 습득하고 있는 상황에서 뷰티크리에이터 버츄얼 휴먼 ‘보나’의 활약이 상당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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