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킥더허들,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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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토틱스’를 시작으로 연매출 100억 원대 브랜드로 성장한 ㈜킥더허들

- ‘지방기업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우수한 청년 인재들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

㈜킥더허들은 2019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토틱스'를 시작으로 출시 2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대 브랜드로 성장한 기업이다. 현재는 분야를 넓혀 유튜브 미디어 채널 '미션파서블'을 개설하고, owned-미디어 채널을 보유한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했다.

이번에 ㈜킥더허들이 선정된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은 경남의 기업 중 청년 일자리 창출과 조직문화, 복지혜택 등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기 앙양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확산시키고,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능동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시책이다.

㈜킥더허들 김태양 대표는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이 근무하기 좋은 요건 마련과 근로 환경개선을 통해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직‧간접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여 “콘텐츠 고도화 지원사업, 국내외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자사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할 수 있었고,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 마련과 국내 매출 및 수출증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 전분야의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하며 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지방기업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에 끊임없는 투자를 해나가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