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행동 경남’ 「기후위기」 문제 해결할 도민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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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00회 작성일 22-03-31 15:13본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행동 경남’
「기후위기」 문제 해결할 도민 찾아요
- 4월 8일까지 접수, 8개 내외 프로젝트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 지원 예정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참여를 위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행동 경남’ 사업을 작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 예정이며, 이번 해는 ‘기후위기’를 의제로 지정하여 문화예술·콘텐츠분야의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수행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온실가스에 의해 변화된 기후위기 대응과 도내 문제인식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오는 4월 8일까지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공모·접수중이다. ‘기후위기’ 의제 해결에 관심 있는 경남 소재 개인, 팀(2명 이상), 단체 등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아이디어 포럼과 토론 과정에 따라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지역주민 주도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협력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프로젝트 결과물을 도민에게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8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건당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 이내로 차등 지원 예정이며, 5월부터 11월까지 프로젝트 추진, 11~12월 중 성과공유회를 통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상세 모집 공고문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http://www.gcaf.or.kr) 알림마당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자 전자우편(udbsalu@gcaf.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영기획본부 기획홍보팀 장윤미 대리(055-230-86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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