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서비스」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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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60회 작성일 21-08-30 16:27본문
경남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서비스」가맹점 모집!
- ‘찾아가는 서비스’, ‘이용 지원 서비스’ 등 2개 유형 신청 가능
- 카드 이용자 대상 공연⋅체험⋅관광⋅체육 체험 또는 공예품⋅도서⋅악기⋅체육용품(일부) 구매 가능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은 오는 9월 23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서비스」가맹점을 모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별 연간 10만 원이 지원되는 카드로, 경남은 지원 대상자가 확대되어 올해 126,404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용 활성화 서비스」모집 분야는 두 가지 유형으로 ▲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직접 찾아가 공연·문화예술 체험·관광·체육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와 ▲ 문화예술 체험키트 및 공예품·도서·악기·체육용품 등 문화누리카드 허용 품목을 전화로 결제하고 직접 배송하는 <이용 지원 서비스>가 있다.
등록을 원하는 가맹점은 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여 공고문의 「이용 활성화 서비스」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아직 가맹점이 아닌 경우 신규 가맹점으로 등록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와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경상남도와 진흥원은 「이용 활성화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특히 비대면 방식으로 물품 구매⋅배송을 지원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등록 가맹점들의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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