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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GYEONGNAM CULTURE AND ARTS FOUNDATION

“부·울·경 광역문화재단, 문화를 통한 사회통합과 문화자치 실천을 위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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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87회 작성일 21-06-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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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광역문화재단, 문화를 통한 사회통합과 문화자치 실천을 위해 함께한다.”


- ··경 광역문화재단 협의회 출범 및 협약체결, 공동 포럼 개최

- 문화분권·자치 실현을 위한 동남권 광역문화재단 간 협력체계 구축 및 대응체계 마련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경 광역문화재단 협의회 출범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동남권 문화협력공동 포럼을 625() 오후 2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경의 고유 문화자산 및 가치 발굴, 지속가능한 미래문화환경 구축을 위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 문화 인프라 확대, 네트워크 강화 및 공동사업 개발 등을 위한 첫걸음으로서 부경 광역문화재단 협력을 통해 기획되었다.

 

행사 1부에서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부산문화재단, 울산문화재단 임직원이 함께 문화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실천하고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역균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회를 창립함과 동시에 향후 공동 발전을 위한 실천적 공동선언을 한다.

 

행사 2부 포럼에서는 기조강연으로 한국메세나협의회 김희근 회장이 문화의 사회적 가치, 협력,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부경 광역문화재단의 연대를 지지하기 위해 참여한다. 발제는 부산문화재단 정책연구센터에서 연구진행한 사회문제완화를 위한 문화예술활동과 부경 연구기관의 공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동남권 메가시티 문화예술 협력방안이라는 2가지 주제로 준비되었다. 종합토론은 윤성호(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정주(가치예술협동조합 대표), 서정민(울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장), 장원재(사회적협동조합 김해문화네트워크 이사장) 등 현장 전문가들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하여 각 지역별 사례를 공유한다.

 

진흥원 김영덕 원장은 이번 3자 협약과 포럼을 계기로 인적, 정보 교류 등에서 시작해 향후 공동사업 개발 및 추진, ··경 통합 문화진흥계획 수립 등의 화학적 결합을 목표로 동분서주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및 유튜브(부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컬쳐튜브) 온라인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되며 세부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www.bs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럼 자료집은 행사 이후 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e-archive.bscf.or.kr) 정책아카이브에서 열람 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영기획본부

정책연구팀 신지훈 대리(055-230-8633)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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