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 개봉 전 경남 도민 시사회 개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197회 작성일 24-08-05 10:57본문
영화 <빅토리> 개봉 전 경남 도민 시사회 개최
- 8월 6일 화요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창원
-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작품 … 7월 29일부터 무료관람 선착순 80명 모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은 내달 6일 롯데시네마 창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영화 <빅토리>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도민 관객을 초청해 지역에서 제작한 영화를 소개함과 동시에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춤을 추기 위해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를 만들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빅토리'는 거제시 일대와 고성군, 남해군에서 촬영했으며, 아름다운 거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 경남 도민에게 반가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빅토리’는 도내 우수 영상물 유치를 위해 제작비를 지원하는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 지원을 받았다. 경상남도와 진흥원은 경남에서 촬영하는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흥원 누리집(https://gcaf.or.kr) 또는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https://gnfilm.or.kr)에 기재된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80명 마감 시 접수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대중문화산업팀 김재은(055-230-88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이전글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간담회 통해 콘텐츠 산업 활성 방안 모색 24.08.05
- 다음글창원국가산단 내 문화공간 ‘풀무’에서 꽃 피우는 경남문화예술 24.08.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