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영화⋅드라마 촬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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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980회 작성일 21-04-16 14:43본문
경남에서 영화⋅드라마 촬영 하세요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1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 오는 6월 3일까지 접수
- 경남에서 촬영 계획인 영화⋅드라마 도내 소비액의 최대 40%까지 지원
<영화 서복 촬영현장(통영)>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은 2021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참여할 영화⋅드라마 제작사를 오는 6월 3일까지 접수한다.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경남도내에서 국내외 장편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할 계획이 있는 국내외 제작사를 대상으로 신청 작품의 제작비 중 도내 소비액의 40%의 범위 안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극장 개봉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 장편영화나 지상파⋅케이블티브이(CATV)⋅인터넷 미디어 콘텐츠 전송(OTT) 등 방송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 드라마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영화와 드라마 제작업 등의 신고를 마친 사업자 중 감독⋅주연 배우 및 주요 제작진과의 계약을 성사하고, 순 제작비 중 도내 소비액이 3천만 원 이상인 작품이다.
지원 항목은 촬영에 참여한 보조 출연자 중 경남에 거주하는 사람에 대한 인건비, 촬영을 위해 도내에서 지출한 숙박비⋅식비⋅유류비⋅차량 임차료⋅장소 임차료⋅장비 임차료⋅세트 제작비 등이다.
진흥원은 경남에서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심사 규정을 없애고 지원 비율을 상향하는 등 관련 규정을 완화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영화 ‘서복’, ‘낙원의 밤’, JTBC 드라마 ‘검사내전’ 등의 작품이 경남에서 촬영되었으며,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진흥원은 최근 MBC⋅㈜아이월미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정도윤 극본, 김근홍⋅최정인 연출)’의 도내 촬영을 위해 행정 지원 및 현지 촬영 지원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영상 미디어 콘텐츠 제작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진흥원은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확대, 촬영 지원 체계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콘텐츠산업본부 콘텐츠진흥팀(055-230-88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본부 콘텐츠진흥팀 최은정 대리(055-230-88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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