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임용 후보자에 김영덕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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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364회 작성일 21-02-09 16:07본문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임용 후보자에 김영덕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선임
- 2월 19일,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인사검증 후 임용 예정
<김영덕 후보자>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제5대 원장 임용 후보자로 김영덕(58)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원장 임용을 위해 지난 1월 4일부터 19일까지 공고 및 접수하였고, 1월 25일부터 26일 양일 간 원장 추천위원회의 서류심의와 면접심사를 거쳐 2명의 후보자를 추천, 진흥원 이사회에서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덕 부원장을 최종 임용 후보자로 선임하였다.
원장 추천위원회와 이사회에서는 새롭게 구축한 경남도 내 콘텐츠 기반시설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경남의 다양한 문화원형 자원을 콘텐츠로 개발하여 경남 콘텐츠의 산업화와 글로벌화를 이끄는 데 김영덕 후보자를 적임자로 보고 선임하였다.
진흥원은 콘텐츠산업 거점 기관 지정('19. 10월), 경남음악창작소 개소('19. 10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20. 5월), 경남콘텐츠코리아랩⋅경남웹툰캠퍼스⋅경남저작권서비스센터 개소('20. 11월) 등 기반을 크게 확대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해야 하는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은 콘텐츠산업의 뿌리이며 다양한 지역 콘텐츠 개발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양 분야의 동반성장과 예술⋅문화⋅콘텐츠⋅관광⋅산업으로 까지 확대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함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의 오랜 실무경험과 임원으로서의 조직 경영 능력을 갖춘 김영덕 후보자를 적임자로 봤다.
김영덕 후보자는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조치대(上智大) 대학원에서 신문학을 전공했으며, 2000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2009년 한국콘텐츠진흥원 통합) 근무를 시작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사무소장, 음악패션산업팀장, 해외사업진흥팀장 등을 거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 간 부원장을 역임하였다.
김영덕 후보자는 오는 2월 19일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의 인사검증을 거쳐 최종 임용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팀 성진석 과장(055-230-86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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