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남 출판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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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71회 작성일 20-06-24 10:05본문
2020 경남 출판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선정 |
- 지역 출판 활성화와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을 위한 지원 사업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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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 이하 ‘진흥원’)은 2020년도 경남 도내 출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 출판 콘텐츠 지원 사업으로 5개 출판물을 선정했다.
5개 출판물에는 나무와 바다 - “집현전 그때 그사람들” (창원 손상민), 남해의 봄날 - “통영백미” (남해 정은영), ㈜경남도민일보사 - “우리 동네 여행” (창원 구주모), 3People - “어부의 계절”(남해 최승용), 남해산책출판사 - “남해에 산다” (남해, 김조숙)가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출판 콘텐츠는 제작·발간, 유통·홍보·마케팅 지원, 우수 기획지원 3가지 사업유형으로 지원을 받는다.
선정된 출판물은 지역 출판문화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출판물의 2차 콘텐츠 제작 가능성을 확산시킬 전망이다.
한편 경남 지역 출판문화 산업은 감소 추이 및 수도권 집중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문화산업 측면에서 출판활성화 지원 사업은 진흥원을 제외하면 전무한 상태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경남 출판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와 인프라 개선을 위해 폭넓은 지원과 경쟁력을 강화할 행·재정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출판사에 현실적 지원이 될 수 있는 지원 규모의 확대와 마켓팅, 홍보 역량 강화와 활성화 지원 사업 등 지원사업의 범위 확대, 또 다각적 지원과 2차 콘텐츠로 파생 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 사업 개발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도내 출판신고·등록 업체 수 및 주력출판 분야와 신간발행 현황 파악을 통해 출판사 실태에 맞는 중장기적인 경남출판문화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진흥팀 최은정 대리(055-230-88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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