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17개시도 성과공유 워크숍에서 경남 극단 예도 전국 최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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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806회 작성일 19-12-11 09:49본문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17개시도 성과공유 워크숍에서 경남 극단 예도
전국 최우수상 쾌거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 이하 진흥원)의 지역협력형 사업인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상주단체인 극단 예도가 12월10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열린 전국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공공공연장의 가동률 제고와 예술단체의 창작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경상남도와 진흥원이 주관하며 경남에서는 8개 상주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 대표 상주단체로 극단 예도가 참여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대표 상주단체와 겨뤄서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경남연극의 저력을 보여준 쾌거이다.
거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극단 예도는 올해 상반기에 제37회 경남연극제 대상, 희곡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고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에 대통령상인 대상과 희곡상, 연출상을 수상한바 있다.
수상자인 극단 예도의 이삼우(상임연출)씨는 “이 모든 성과들이 30년이라는 시간동안 그 자리를 지켜준 단원들이 이루어 낸 일이며, 그 관계가 무대 위에 고스란히 나타나면서 많은 분들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는 이유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극단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예술진흥팀 김종민 차장(055-230-8722)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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