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이 운영하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이 융합콘텐츠 VR·AR분야 기초 교육 과정인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 교육생을 이달 30일까지(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남의 콘텐츠 분야 예비 창작·창업자들의 콘텐츠 창작, 제작 분위기 조성 및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서 기획된 것이다.

교육과정은 ▲VR·AR을 활용한 모바일 콘텐츠, 유니티 기초 교육(교육비 무료, VR 장비제공)으로 운영되며,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2월 1일(토)부터 창원대학교 동백관 307호에서 진행된다.

또한 과정의 마지막날인 2월 9일은 VR·AR 분야 실무자 특강 및 수강생 간의 네트워킹 데이가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gcaf.or.kr/ > 사업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http://bitly.kr/nNSBrpOl에서 선착순(교육생 20명 모집) 신청 가능하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윤치원 원장은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VR·AR 관련 기초 강의를 통해 지역 인재들의 콘텐츠 창작·제작 관심 유도, 인식의 폭 확대 및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할 전망이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http://gcaf.or.kr/) 및 문의 055-230-886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