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2,745회 작성일 19-12-03 15:27본문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경남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
- 12월 5일(수) 18시까지 접수 - 도내 문화콘텐츠산업 분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대상 - 신규 콘텐츠 사업화 모델 발굴 및 고도화 지원 |
경남 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남 CKL)이 오는 12월 5일까지 도내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창작자) 및 2년 이하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남 CKL은 올해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윤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구축 및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남 CKL은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산업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플랫폼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소로서 2020년 한국산업단지 동남전시장(창원 의창구 대원동 79)에 위치한 동관을 리모델링하여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 정식 개소에 앞서 진행되는「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오는 12월 중순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되며 도내 문화콘텐츠 산업분야 예비창업자(창작자), 2년 이하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경남의 문화콘텐츠산업 창작 및 창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로 나뉜다. 예비창업자는 콘텐츠분야 창작자로 향후 사업모델로 발전시켜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도내 소재의 대학생도 가능하다. 다만, 공고일 기준 본인 명의의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초기창업자는 사업 아이템을 고도화하여 콘텐츠 자생력 및 경쟁력을 키우고자 하는 자로서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소재를 둔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 창업 2년 이내인 사업자로 제한된다.
최대 15개 팀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신규 콘텐츠 사업화 모델 발굴 및 사업 고도화를 위한 창업교육(특강, 멘토링) 및 콘텐츠 제작 비용 등이 지원된다.
경남 CKL 사업 관계자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도내 문화콘텐츠 산업 창작·창업 활동 장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콘텐츠 분야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창작자) 및 초기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방법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입찰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작성하여 이메일(nam@gcaf.or.kr)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및 차세대문화산업팀(055-230-8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본부 차세대문화산업팀 남선현 대리(055-230-88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이전글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정책자문위원회’ 발족, 회의 개최 19.12.03
- 다음글경남권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문체부 장관상,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 받아 19.12.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