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우물 사업 신청하세요.”

경남 대표 마을문화공동체 지원사업

20일까지 접수마감 올해 40개소 선정

경상남도와 재단법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은 마을문화공동체 지원사업인 ‘2019 문화우물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로 6년째 맞는 문화우물사업은 주민 주도의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경상남도의 대표적 브랜드 사업으로 마을단위 주민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 18개 시군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심사를 거쳐 40여개 마을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별 최대 7백만원까지 사업비 지원되고 3년연속 지원이 가능하다. 마을 단위의 주민 축제와 문화교실, 공간재생, 전통복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경남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마을단위 주민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입주자 대표회의 등이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3월 2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gca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정책부 김종민 과장(055-213-8032)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