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예술인 10명이 펼치는 합동 컬렉션 ”

- 2018 차세대유망예술인지원사업 성과발표회 -

11월 3일 오후 6시 창동예술촌에서 전시·공연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신진 예술인 10명이 11월 3일 창동예술촌에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 발표회 주제는 공연분야‘피어나라-희망’과 전시분야‘Next Zeitgeist(다음의 시대정신)’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서로 전공은 다르지만 젊은 예술가들의 고민의 흔적을 함께 한자리에 모았다. 이들은 직접 공연과 전시를 기획하는 등 젊은 예술인들의 톡톡 튀는 감성과 가능성을 직접 엿볼 수 있다.

한편,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차세대 유망예술인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에 거주하는 만35세 이하 신진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역량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 참가 신진예술인은 공연분야에 박경난(작곡), 박상용(현대무용), 박시우, 정으뜸(창작극), 박시현(피아노), 시각분야에 강선영(서양화), 정욱(입체), 정풍성(조각), 정호(회화), 지민희(설치) 등 10명이 참여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사업부 유지용 과장(055-213-8043)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