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문화콘텐츠․영상워크숍 개최

- 김한곤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등 특강 및 각종 공모전 시상식, “뽀로로”개발 주역 ㈜아이코닉스 김종세 상무 등 성공사례 발표 눈길 -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오는 18일(수) 경남발전연구원 세미나실에서 2013 문화콘텐츠․영상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콘텐츠영상사업분야 발전방안 모색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합동 워크숍으로 올해 추진실적보고 및 각종공모전 시상식, 특강 및 우수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경남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김보석(대상), 백하룡(우수상), 부숙진(장려상), 홍진실(장려상), 경상남도우수전자책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노순천(대상), 조은미, 졍현수(우수), 윤현아, 문효정, 정경원, 김성준, 김민혜(장려)등에게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날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김한곤 부원장이 참석하여 “창조경제시대 한국콘텐츠산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며,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원승환 이사는 “한국독립영화현황과 지역독립영화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우수사례 발표로는 뽀로로 캐릭터로 유명한 (주)아이코닉스 김종세 상무의 “뽀롱뽀롱 뽀로로”와 따오기 캐릭터를 주제로한 디지노마드 윤정일 대표의 “스토리로 지속가능한 따따와 철따구니”를,

경남대학교 게임개발교육원 박명준 실장은 “꼴찌들의 반란이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게임개발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며,

전자출판 분야에서는 백낙렬 시선디자인 대표가 “전자책 어떻게 만들것인가?”를,

마지막으로 모바일앱 분야에서는 박동규 창원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모바일앱 교육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캐릭터, 게임개발, 전자출판, 모바일앱, 스토리텔링 등 지역업체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부스를 통해 경남의 문화콘텐츠산업을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