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이퓨월드, 서울 합정에 XR 기술 기반 셀프 스튜디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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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4-08-13 10:28본문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이퓨월드,
서울 합정에 XR 기술 기반 셀프 스튜디오 오픈
- 지난 7월 서울 합정 상권에 개소
- XR 기술을 활용한 가상공간 배경 촬영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종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의 입주기업인 이퓨월드가 지난 7월 20일 서울 합정역 인근에 XR(확장 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셀프 스튜디오를 개소했다.
이퓨월드는 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번 스튜디오 오픈을 통해 그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있다.
이퓨월드의 혁신적인 기술개발 및 XR 기반 셀프 스튜디오 오픈
이퓨월드는 2023년 진흥원에서 추진한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민들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도록 경남의 유명 명소를 배경으로 XR기술을 활용한 “경남도민의 집 XR체험전” 콘텐츠를 개발한 바 있다.
이번 셀프 스튜디오는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XR과 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대중성과 상업성을 가미하고, 크로마키를 활용해 사진 배경 색상 변경, 가상공간의 배경으로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개소하여 기존 셀프 스튜디오와 차별점을 두었다. 이외에도 AI 기술을 활용한 기능을 추가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퓨월드 지혜빈 대표는 “2022년 9월 진흥원의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여 진흥원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력을 키워나갈 수 있었고, 이런 지원들을 바탕으로 도외 지역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도내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이퓨월드의 성장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신규 콘텐츠 기업발굴과 우수 콘텐츠 기업의 강소기업화를 위해 콘텐츠 개발, 컨설팅, 신규시장 개척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은 경남 콘텐츠기업들이 창의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지원팀 한진영(055-230-88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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