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경남 대표 선발

 LOL 1위, FIFA 1~2위팀 오는 8월 19일 ~ 20일 전국 본선 참가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7월 29일 창원 상남동 고릴라 PC방에서 2017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참가할 경남대표선수 7명을 선발했다.

  ○ 단체전 리그오브레전드 1위에는 면짱팀(창원)의 김면창, 박정진, 하정민, 이동근, 이항성이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피파 온라인 3에서는 1위 윤형석군(진주)과 2위 전이정군(창원)이 각각 전국결선 출전의 영광을 안았다.

○ 올해 게임 종목은 단체전 리그오브레전드, 개인전 피파 온라인3  2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체전 1위팀과, 개인전 1~2위 선수들은 오는 8월 19일~20일 양일간 서울 S-PLEX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제9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경남지역 대표팀으로 참가한다.

 ○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3배이상 많은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조추첨 동영상과 실시간 게임중계 동영상의 조회수가 2,800여건에 달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이성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앞으로 학생, 청소년, 가족, 직장인배 게임대회 개최를 통한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문화콘텐츠 핵심 분야인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 말했다.

담당자 : 콘텐츠영상사업부 전현주 대리(055-213-8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