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 동호회 활동 ‘힘찬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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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06회 작성일 22-08-17 09:53본문
풀무 동호회 활동 ‘힘찬 기지개’
- 지원규모 확대...라인댄스, 하모니카, 색소폰, 탁구 등 4개 강좌 수강생 몰려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문화대장간 풀무’에서 실시하는 동호회 활동 프로그램이 도민과 근로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1년간 중단됐다 작년에는 소규모로 개최하고 올해는 지원규모를 확대하여 8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된다.
라인댄스·하모니카·색소폰·탁구 등 사전 의견수렴을 통해 개설한 4개 강좌에 40여명의 수강생이 이미 등록을 마치고 활동에 들어갔다. 각 강좌별로 주 2회 2시간씩 운영하며,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활동하게 된다.
김영덕 진흥원장은 “코로나로 작년에는 소규모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지원규모를 확대하여 더욱 호응이 좋은 것 같다.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대장간 풀무는 창원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창원국가산단 내 유휴공간을 문화거점 공간으로 조성하여 탁구장, 무용연습실, 동호회룸, 영상편집실, 다목적홀, 소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본부 콘텐츠진흥팀 추진희 주임(055-230-884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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